CCTV 원격 확인은 CCTV와 확인자 간의 데이터 송수신이 이뤄지므로

카메라 대수에 따른 데이터 사용량을 고려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1) 사용시간 당 데이터 사용량 (CCTV 카메라 1대 기준)

CCTV 카메라 1대를 원격 접속으로 5분 간 확인할 때,

480P(640x480, 30프레임) 화질에서는 79MB의 데이터를 사용하고,

720P(1280x720, 30프레임) 화질에서는 153.6MB의 데이터를 사용합니다.

2) 다채널 이용 시 데이터 사용량 (CCTV 카메라 2개 이상)

위와 같이 4채널 이용 시, 한 화면을 4개로 분할해 재생한다면 데이터 사용량은 1대 x 4 즉, 4배가 됩니다.

4대의 카메라에서 동시적으로 동영상 데이터가 전송되기 때문입니다.

(2채널로 화면 분할 2개는 2배, 8채널로 화면 분할 8개는 8배의 데이터 사용)

하지만, 다채널을 이용하더라도 화면 분할 없이 한 화면에 각 카메라 1대의 화면을 번갈아 재생한다면

데이터 사용량은 1대를 이용했을 때와 동일합니다.

3) 고정IP 필요 여부 확인 (유료 부가서비스)

① DVR, NVR 등 녹화기로 직접 접속하는 방식 → 고정공인IP 부가서비스 필요

· 원격 접속을 위해 네트워크 설정(포트포워딩, DDNS)이 필요한 녹화기(DVR, NVR)가 있습니다.

포트포워딩 설정을 위해 고정공인IP를 신청하셔야 합니다.

<고정공인IP를 써야하는 이유?>

LTE라우터는 기본 가입 시, 사설IP를 할당받기 때문에 포트포워딩, DDNS 설정이 불가능합니다.

유무선 공유기의 사설IP(예:192.168.xx.xx)에 포트포워딩, DDNS 설정이 안 되는 것처럼요.

 ② 제조사에서 별도 제공하는 서버로 접속하는 방식 → 유동사설IP만으로 가능

· QR코드로 카메라를 등록하는 IP카메라는 유동사설IP만으로 원격 확인이 가능합니다. (부가서비스 불필요)

한줄정리 : QR코드로 등록할 수 있는 IP카메라는 고정공인IP 없어도 원격 재생 가능. (추가 금액 없음)

4) CCTV 사용시간 별 추천 요금제

카메라 프레임, 해상도를 변경하여 카메라 대수, 하루 사용 시간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<주의사항>

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CCTV 화면을 원격으로 확인한 다음, 꼭 애플리케이션을 제대로 종료해주세요.

제대로 종료되지 않아 계속 영상이 재생되어 예상치 못한 데이터가 과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.

※ 데이터 최대 허용량 안내